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7년 라스베이거스 총기 난사 사건 (문단 편집) == 범인 == [[파일:Stephen Paddock.jpg|width=500]] 총격범의 정체는 64세 남자 '''스티븐 패덕'''(Stephen Paddock)으로 [[네바다]] 주 메스키트(Mesquite)[* 라스베이거스에서 북동쪽으로 약간 떨어진 소도시로 [[애리조나]]주의 주경과 인접해 있다. 라스베이거스 스트립에서 차로 약 1시간 반이 걸린다.]시에 거주했다. [[공인회계사|회계사]] 등 여러 직업을 거친 뒤[* 과거 [[NASA]]와 연관이 있는 [[록히드 마틴]]에서 내부 감사원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다.] 은퇴해서 [[라스베이거스]]에서 [[도박사]]로 살았는데 재산이 수십억 원대에 달했으며 집 여러 채를 소유하고 [[크루즈(선박)|크루즈]] [[여행]]도 다녀올 만큼 부유했다.[* 동생의 증언에 따르면 사고 싶은 것은 모두 샀다고 한다.] 법적인 동거 가족이나 자녀는 없었고 이웃과 교류가 적었다. 패덕은 [[사냥]] 면허를 보유했으나 군 복무 경험이나 전과가 없었고 [[정부]]기관에 요주의인물로 등록된 적도 없었다. 뚜렷한 범행 동기도 없었다. 확인된 건 바닥이 미끄러워 넘어졌다는 이유로 라스베이거스의 [[카지노]] 호텔을 상대로 2차례 [[소송]]을 걸었다가 패소한 전력, 생부 패트릭 벤저민 패덕이 1960년대에 연쇄 [[은행강도]]였으며 두 번이나 탈옥해서 [[FBI]] 수배범으로 찍히기도 한 [[사이코패스]] 성향 인물이었다는 점뿐이다. 생부의 삶이나 범죄 경력이 어떻게 범인에게 작용했는지도 알 길이 없다. 그의 동생은 스티븐 패덕이 이런 일을 저지를 수 있다고는 짐작도 하지 못했다며 패덕이 이러한 일을 왜 저질렀는지 밝혀 주길 원한다고 밝혔다. 패덕은 자동화기를 소유한 적도 없거니와 총을 꺼낸 적도 없었다는 것이었다. 또한 패덕은 정치와 종교에 무관심한 냉소적인 인물이라 정치, 종교적 [[테러]]일 가능성은 배제되었다. 축제의 분위기가 가장 무르익었던 마지막 공연을 겨냥하여 며칠 전부터 치밀하게 계획하여 범행을 시작했으므로 우발적이거나 충동적인 범죄도 아니었다.[[http://www.apnewsarchive.com/2017/Brother-says-Las-Vegas-gunman-was-wealthy-real-estate-investor-who-liked-to-gamble/id-b40154840ba744ceb1e002fad32bd5c9|#]] 화기들과 드럼 탄창, 폭발물들을 숨기고 호텔에 투숙해 분해했던 총기를 도로 조립한 뒤 두 개의 방을 옮겨다니며 연달아 난사했다. 패덕의 자택을 압수수색한 결과 총기 19정 이상, [[탄약]] 수천 발, 폭발물이 발견되었다.[[http://www.kookje.co.kr/news2011/asp/newsbody.asp?code=0400&key=20171003.99099000733|#]] 패덕은 사건 전년(2016) 9월 라스베이거스의 연례 음악 페스티벌인 '라이프 이즈 뷰티풀 콘서트' 때도 주변에 방을 잡고 범행을 물색한 것으로 드러났다. 범행 전 자신의 방으로 매춘부를 불렀다고 한다. 수사당국은 패덕의 단독범행이라고 결론을 내렸다. 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international/2017/10/08/0601110000AKR20171008004500075.HTML?template=5566|기사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